본느: 소형, 그러나 강력한 성장의 화장품 ODM 리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사랑스럽고 빛나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한 주역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본느(Bonne), 우리의 작지만 강력한 ODM 화장품 제조 업체입니다.
본느의 역사와 성장 예측
본느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재는 글로벌 ODM 사업과 자체 브랜드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ODM 부문에서 주요 고객사로는 Sephora, Watsons 등의 유통업체와 Pixi, Kendo 등의 글로벌 인디 화장품 업체들이 있습니다. 자체 브랜드로는 총 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터치인솔 (색조), 메디솔 (기초), 아토세이프 (친환경 세제)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업 부문별 성장 예상
본느의 성장은 놀랍습니다. 2023년 연결 매출액이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8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2023년 2분기부터 본느의 구조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본느의 성장 엔진은 주로 ODM 사업과 자체 브랜드입니다.
ODM 사업 성장
본느의 ODM 사업은 미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 정상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미국은 본느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요 현지 인디 화장품 고객사인 Pixi, Kendo 등의 재고회전율이 상승하면서 수주 잔고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ODM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26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체 브랜드 성장
본느의 자체 브랜드인 아토세이프는 친환경 세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러시아 시장 신규 진출을 통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터치인솔 브랜드가 미국 오프라인 채널에 재진입함에 따라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2023년 자체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11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올해는 본느의 원년
이러한 성장 요인들을 바탕으로, 본느는 올해 연말까지 분기별로 긍정적인 실적 성장 기조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성장이 본느의 운영 체제와 전략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본느는 전사업부별 고른 성장을 통해 소형이지만 강력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느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 모두 그들의 성공을 응원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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