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테마파크 언론 보도 관련 인천광역시 설명자료입니다.
1. 보도내용 개요
최근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천시와 부영이 사업에 대한 기존 인가조건을 완화하고 부지를 변경하는 데 합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부영은 테마파크 착공 대신 토양오염 정화를 시작함으로써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인천시, 부영그룹 송도테마파크 개발 사업 인가 조건완화 추진...'부영게이트' 특혜시비 우려 -
인천시가 부영그룹의 연수구 동춘동 옛 송도유원지 일대 도시개발사업 인가 조건 완화를 추진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시는 부영그룹의 송도 테마파크 도시개발사업의 인가조건을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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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08년 대우자동차판매(주)가 최초로 실시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이후 2015년에 부영이 사업을 인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은 계속 정체되어 왔습니다.
3. 인천시와 부영의 간담회 내용
최근 인천시는 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부영 측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회의에서 인가조건의 완화나 테마파크 및 도시개발 부지교환 등에 대해 합의한 적은 없습니다. 이 간담회는 부영 측의 여러 가지 업무적 건의를 수렴하는 자리였습니다. 부영 측은 인가 조건 완화와 도시개발 부지교환 등에 대해 건의하였고, 인천시는 이전에 협의된 맹꽁이 이전 및 토양오염 정화설계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4. 인천시의 입장
따라서 인천시는 부영 측과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업무협약(MOU) 실무 논의조차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인천시는 부영 측에게 맹꽁이 이전 및 토양오염 정화설계의 우선 실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5. 마무리
최근의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인천시는 부영 측과의 사항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진행 상황은 인천시의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시, 부영그룹 송도테마파크 개발 사업 인가 조건완화 추진...'부영게이트' 특혜시비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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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천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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