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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식들

IFEZ와 Harrow School 이해와 설명

by 숭의구장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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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보도되고 있는 IFEZ와 영국의 유명한 Harrow School과의 협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러한 문제에 대한 IFEZ의 입장은 무엇인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도된 내용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외국 영리기업을 통해 국제학교를 설립하려는 방식에 대해 법령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현행법에 따르면 '비영리 외국학교법인(본교)'만이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설립 신청이 가능한데, IFEZ는 국제학교명을 사용할 수 있는 아시아권 라이센스를 양도받은 외국 영리기업을 통해 설립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단독]IFEZ 내 국제학교 설립 추진 현행법 위반 파장 예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국제학교 설립 유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행법을 위반한 채 강행하려고 해 파장이 예상된다. IFEZ에는 현행법 상 ‘비영리 외국학교법인(본교

biz.heraldcorp.com

문제의 핵심

IFEZ와 MOU를 체결한 AISL은 홍콩의 영리기업으로, 영국 Harrow School의 아시아 학교 설립 권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AISL은 영국 Harrow School 본교(비영리 외국학교법인)가 아닙니다. 따라서 AISL과의 양해각서는 현행법에 위반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IFEZ의 입장

 

IFEZ는 AISL이 아시아에서 Harrow 학교를 개교할 수 있는 권한을 본교로부터 부여받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AISL은 현재 아시아에 중국, 일본, 태국, 홍콩에서 총 12개의 Harrow 교육기관을 개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11개는 비영리교육기관으로 해당 국가의 허가를 받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IFEZ는 이번 인천에 Harrow 국제학교를 개교하게 될 경우, 아시아의 다른 Harrow 비영리교육기관과 같이 비영리 국제학교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FEZ 내 국제학교 설립 추진 현행법 위반 보도 관련 설명 - 인천앤뉴스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IFEZ는 현행법 상 ‘비영리 외국학교법인(본교)’만이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설립 신청이 가능하도록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제학교명을

www.icnews.co.kr

마치며

이처럼 IFEZ와 Harrow School의 협약에는 여러 이슈가 있지만, IFEZ는 비영리 국제학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상황을 지켜보며, 학교 설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대해봅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ariganeshkumar,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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